원래 구매할때 후기 잘 안 남기는데 처음 남겨요 ^^
맘에 드는 삼푸를 이제서야 만난 거 같아요 친구가 써보라고 알려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구매해봤는데.저한테는 완전 찰떡이에요
향기도 좋고 머릿결로 부드러워지고 가장 좋은 건, 머리 감을때 머리가 많이 안 빠져서 행복해요 !!!!! 다 쓰면 또 구매하러 올게요
쓰고 또 쓰고 제가 꾸준히 쓰던제품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2년넘게 투병중이신 친정엄마가 머리손질 안될만큼 엉망이예요
간병여사님이 노워시샴푸 린스만 써서 그렇다고 다른제품을 사달라고해서 얼른 구매해서 가져다 드렷지요 한번사용으로 매끄러움 다시 찾은 친정엄마..
얼마나 병원생활 하실지 모르겟지만 그때까지 제가계속사드릴려구요